가파도

해녀화로구이

가파도의 해녀들은 물질이 끝나고 나면 불턱 주위에 앉아 몸을 녹이며 잡아온 뿔소라를 굽곤 했습니다. 해녀화로구이는 그런 분위기를 재연하고 제주에서도 가장 크고 품질 좋은 뿔소라를 전통방식으로 맛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실제 물질을 하시는 해녀들이 화로에서 숯불로 뿔소라를 요리하며, 손님들은 그분들의 물질과 가파도의 바다속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녀화로구이 벽면에는 은퇴하신 해녀분이 물질에 사용하셨던 물옷과 도구, 그리고 가파도 해녀들의 사진을 전시되어 있어 작은 해녀박물관과도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곳은 싱싱한 재료 준비를 위해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됩니다.
해녀들의 물질 기간 동안은 '해녀화로구이' 운영이 불가하여, 현재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